‘조직’과 ‘체계’의 힘이 일구어낸 등식. ‘SAP는 곧 BSG’.
BSG의 역사는 SAP와 함께 시작되었으며, 또한 국내 SAP 채널 비즈니스의 역사는 BSG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SAP Korea 최초의 채널파트너이자 국내 최초의 골드 등급 파트너로서, BSG는 SAP와 오랜 경험의 굴곡을 함께하는 과정에서 국내 기업들에게 적합한 SAP 컨설팅 서비스 모델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SAP는 곧 BSG’ 라는 등식을 시장에 각인시키는 위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클라우드와 인메모리컴퓨팅 등과 같은 새로운 시대의 흐름 속에서 전통적인 SAP솔루션이 commodity 화 되어갈 것임을 오래 전 부터 예상해 온 BSG는 SAP Application 컨설팅 서비스에 대한 자사의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Value Proposition을 개발함으로써 자사 서비스의 부가가치 수준을 지속적으로 지켜나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BSG의 이러한 노력은 궁극적으로 ‘사람의 역량’에 의존하지 않는 '조직과 체계의 역량’을 갖추는 것에 집중되어 왔으며, commodity화 되어가는 시장에서 BSG가 고객사에게 차별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 되었습니다. 많은 IT기업이 ‘우리도 SAP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라고 열을 올리며 홍보하고, SAP ‘컨설팅’ 이라는 단어 보다는 SAP ‘구축’ 이라는 용어가 사용되며, 점점 더 가격 경쟁력이 핵심 경쟁력인 것 처럼 착각을 일으키는 것은 결국 ‘누가 해도 비숫하지 않겠어?’ 하는 시장의 잘못된 인식에 기인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SAP 컨설팅이 결국 투입되는 사람의 역량에 달렸다는 원천적인 믿음과도 관계가 있습니다.
BSG는 이러한 시장의 믿음에 과감히 이의를 제기합니다. SAP 컨설팅의 가치는 ‘사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경험과 조직의 체계'에서 비롯되는 것이라고 말입니다.
단순히 SAP 솔루션을 '구축'해 주는 것이 아닌, 그 동안 자사가 축적해온 '지적 자산과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 그러한 자산이 고객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솔루션과 체계를 꾸준히 다듬어 나가는 것. 그리고 이러한 자산을 바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컨설턴트를 교육하고 양성하는 것. 이것이 오늘날 SAP Application 컨설팅 시장에서 BSG가 차별적으로 대우 받은 핵심 경쟁력인 것입니다.